박병은, 서예지 남편 앞 짙은 스킨십→이혼 예고까지 '충격' (이브)

이지은 기자 2022. 6. 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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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이 서예지를 향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계략에 넘어간 강윤겸(박병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라엘이 한소라를 핑계로 이별을 통보하자 강윤겸의 집착은 점점 커져갔다.

장진욱에게 "이렇게 소리칠 수 있는 건 법적 남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법으로 정리하면 되는 거냐"며 협박을 하는 모습까지 보인 강윤겸은 이라엘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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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박병은이 서예지를 향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계략에 넘어간 강윤겸(박병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한소라(유선)의 생일날 이라엘과 함께 밤을 보낸 강윤겸은 점점 커져가는 집착을 보였다. 이라엘이 한소라를 핑계로 이별을 통보하자 강윤겸의 집착은 점점 커져갔다.

이별을 통보하고 사라졌던 이라엘을 다시 만난 강윤겸은 이라엘이 남편 장진욱(이하율)과 함께 왔다는 사실에도 이라엘을 뜨겁게 끌어안았다. 두 사람의 진한 스킨십을 목격한 장진욱은 강윤겸에게 불 같이 화를 냈지만 강윤겸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장진욱에게 "이렇게 소리칠 수 있는 건 법적 남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법으로 정리하면 되는 거냐"며 협박을 하는 모습까지 보인 강윤겸은 이라엘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금 이혼이라도 시킨다는 거냐"라는 장진욱의 말에 "나 강윤겸이다. 내가 원했던 건 전부 가졌다"라고 답한 강윤겸의 모습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라엘을 향한 강한 집착을 연기한 박병은은 짙은 감정선을 밀도 높게 표현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 박병은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탄했다.

한편, 박병은이 열연을 펼치는 '이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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