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딸바보'라 거실 바닥에서 자네..♥한영 "새벽까지 꽁냥거리더니"

김예은 기자 2022. 6.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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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딸바보'가 된 남편 가수 박군의 근황을 전했다.

박군, 한영 부부의 특별한 신혼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한영은 "새벽 출근 전 풍경. 오전 6시. 두리 새벽까지 꽁냥거리더니 거실 바닥에서 저러고 같이 잠들었다고. 많이 사랑하네. 딸바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연상연하 커플인 박군과 한영은 지난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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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한영이 '딸바보'가 된 남편 가수 박군의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요~~ 두 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 바닥에 누워 잠이 든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박군의 곁에는 반려견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 박군, 한영 부부의 특별한 신혼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한영은 "새벽 출근 전 풍경. 오전 6시. 두리 새벽까지 꽁냥거리더니 거실 바닥에서 저러고 같이 잠들었다고. 많이 사랑하네. 딸바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연상연하 커플인 박군과 한영은 지난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의 결혼식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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