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바로 입금했다"..김나영, 1개월 제주살이 집 대공개 (노필터TV)[종합]

김노을 기자 2022. 6. 24.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 룸투어를 진행했다.

김나영은 지난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나영이네 제주도 룸투어. 제주살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제주도로 이주한 지 15분이 됐다. 집들이를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 룸투어를 진행했다.

김나영은 지난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나영이네 제주도 룸투어. 제주살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제주도로 이주한 지 15분이 됐다. 집들이를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운을 뗐다.

김나영이 한 달 제주살이 기간동안 지내는 집은 넓은 정원과 중정이 인상적인 숙소였다. 이에 대해 그는 "햇빛이 많이 들어온다. 정원도 다들 이 정도 있지 않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 1월에 이 숙소를 예약했다. 예전부터 이 집에 묵고 싶었는데 오려고 할 때마다 코로나19가 너무 심해지고 그런 상황이 반복됐다. 그러던 중 올 1월에 (숙소 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한 달을 통으로 빌렸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또 "인생이 뭐가 있나"라며 "제주도에서 한 달 살아보고 그런 거 아니겠나. 그런데 6월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사실 한 달씩 빌려주는 집은 아닌데 6월 예약을 1월에 하니까 주인이 놀란 것 같다. 본인도 모르게 예약을 받아주셨고, 돈을 바로 입금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이 해당 숙소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공간은 운치 있는 중정과 욕조가 있는 욕실 등이었다. 그는 "내가 욕조 없는 집에 살았기 때문에 욕조에 몸 담그고 때를 미는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두 아들 신우, 이준의 침실은 동굴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독서 공간도 충분한 숙소에 대해 김나영은 "아이들은 동굴 분위기를 좋아한다. 여기는 중정도 있는 게 정말 좋다. 아이들이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책을 보다가 정원을 보면 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김나영은 "나도 집을 지어서 살고 싶다"면서 제주살이 로망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