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백종원♥소유진처럼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어" (백패커)

김노을 기자 2022. 6. 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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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백종원, 소유진 부부에 대한 동경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안보현과 일일 취사 지원에 나선 김동준이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안보현과 김동준은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안보현은 "이번에 '백패커' 연락 와서 일단 첫 번째는 백종원이었다. 백종원이라는 사람이랑 내가 함께할 수 있다고?"라며 '백패커'에 합류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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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안보현이 백종원, 소유진 부부에 대한 동경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안보현과 일일 취사 지원에 나선 김동준이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장 요리단은 400명을 위한 요리 의로를 받고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1사단 전진부대 일월성 대대에 방문했다. 특히 이곳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김동준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안보현과 김동준은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김동준이 "이번에 백 선생님과 처음 만난 거냐"고 묻자 안보현은 "너무 좋다. (백종원이) 너무 멋있다"고 답했다.


이어 "일을 할 때는 열심히 하고 쉴 때는 즐길 걸 즐기는 모습이 멋있다"면서 "가정도 저렇게 꾸려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백종원, 소유진 부부에 대한 동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백패커' 출연 연락이 왔을 때 처음에 '백종원이라는 사람과 내가 함께할 수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연 결정의) 첫 번째 이유가 백종원"이라고 백종원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밝혔다.

안보현은 “이번에 ‘백패커’ 연락 와서 일단 첫 번째는 백종원이었다. 백종원이라는 사람이랑 내가 함께할 수 있다고?”라며 ‘백패커’에 합류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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