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추가확산 차단 총력"..관련주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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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관련주로 묶인 종목들의 주가가 24일 일제히 약세다.
장 시작과 동시에 11.77% 급등했던 블루베리NFT는 돌연 10.97% 하락으로 돌아서더니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원숭이두창을 검출할 수 있는 PCR 기술을 보유한 미코바이오메드도 어제보다 300원(1.63%) 하락하고 있으며, 두창 관련 백신을 생산 중인 HK이노엔은 1.82%(700원)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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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원숭이두창 관련주로 묶인 종목들의 주가가 24일 일제히 약세다.
2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블루베리NFT는 전 거래일보다 90원(2.9%) 내린 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11.77% 급등했던 블루베리NFT는 돌연 10.97% 하락으로 돌아서더니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루베리NFT는 의료용품 생산 기업으로 남성용 콘돔과 의약외품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 해외 보건당국에서 원숭이두창을 예방하기 위해 콘돔 사용이 중요하다고 밝히자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갔다.
같은 시각 원숭이두창을 검출할 수 있는 PCR 기술을 보유한 미코바이오메드도 어제보다 300원(1.63%) 하락하고 있으며, 두창 관련 백신을 생산 중인 HK이노엔은 1.82%(700원) 약세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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