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스세 일시 면제"..반사이득 기대감에 강세

배성재 2022. 6.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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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와 원자재 관련주인 SH에너지화학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은 미국 내 천연가스 광권을 보유 중이다.

SH에너지화학의 주가는 지난 19일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갤런당 18.4센트의 연방 가스세를 당분간 폐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본격적인 상승세를 탔다.

SH에너지화학의 올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SH에너지화학은 미국 내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2008년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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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미국내 천연가스 광권 보유

[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천연가스와 원자재 관련주인 SH에너지화학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대비를 위해 연방 가스세 일시 면제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SH에너지화학은 미국 내 천연가스 광권을 보유 중이다.

2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거래일대비 7.29% 오른 1,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의 주가는 지난 19일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갤런당 18.4센트의 연방 가스세를 당분간 폐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본격적인 상승세를 탔다.

미 연방 가스세는 1993년부터 갤런당 18.4센트로 책정됐으며, 고속도로 건설 등을 위한 자금원으로 쓰인다. SH에너지화학의 올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SH에너지화학은 미국 내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2008년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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