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7월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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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이순신 장군으로 돌아온다.
영화는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최다 관객작 '명량'(2014)의 김한민 감독이 선보이는 이순신 3부작 중 2번째 연출작이다.
조선 최고의 '지장'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은 젊고 강인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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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박해일이 이순신 장군으로 돌아온다.
24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7월27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최다 관객작 '명량'(2014)의 김한민 감독이 선보이는 이순신 3부작 중 2번째 연출작이다.
조선 최고의 '지장'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은 젊고 강인한 모습을 드러낸다. 깊고 강렬한 눈빛이 백미다. 나라의 운명을 건 전투 앞에서 고뇌하는 장군으로 분해 조선 최고 명장의 리더십을 스크린에 펼친다.
변요한이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으로 분해 수세에 놓인 조선군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이어 조선군의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 방어적인 전략가 원균 역의 손현주가 관록의 연기를 펼치고, 항왜 군사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의 라이벌 장수 가토 역의 김성균이 새로운 얼굴을 드러낸다.
왜군에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동향을 살피는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 이순신을 따르는 조선 장수 이억기 역의 공명과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의 박지환이 조선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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