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우수 기획안에 완성화·피칭 프로그램 지원

이종길 2022. 6. 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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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선정 작품을 대상으로 완성화·피칭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한다고 24일 전했다.

대상은 후속 지원을 희망한 스물아홉 편이다.

기획안이 완성된 작품으로 제작되고 유통되도록 맞춤형 컨설팅·멘토링을 제공한다.

콘진원은 우수한 성적으로 프로그램을 통과한 기획안(드라마 두 편, 예능·교양 여섯 편, 다큐멘터리 두 편)에 작품당 500만 원 상당의 콘셉트 트레일러 제작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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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컨설팅·멘토링 제공..진혁 감독 등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선정 작품을 대상으로 완성화·피칭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한다고 24일 전했다.

대상은 후속 지원을 희망한 스물아홉 편이다. 기획안이 완성된 작품으로 제작되고 유통되도록 맞춤형 컨설팅·멘토링을 제공한다. 멘토로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진혁 감독, 안창현 아크미디어 대표, 김일중 SBS 포맷티스트 이사, 김영혜 MBC PD, 이정민 콘텐츠웨이브 책임, 서민원 J&D미디어 대표, 다큐멘터리 '내일도 꼭, 엉클 조'의 최우영 감독, 김선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총괄 프로그래머 등이 참여한다.

콘진원은 우수한 성적으로 프로그램을 통과한 기획안(드라마 두 편, 예능·교양 여섯 편, 다큐멘터리 두 편)에 작품당 500만 원 상당의 콘셉트 트레일러 제작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피치온' 참가 기회를 부여해 제작·편성·투자 등을 유치할 기회를 제공한다. 피치온은 기획안을 방송사·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투자자와 이어주는 비즈매칭 장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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