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월 "경기침체 가능성" 첫 언급, 원화 13년 만에 1300원대 추락
2022. 6. 24. 00:02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의 제롬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미 상원 에 출석해 처음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뿐 아니라 세계 주요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2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22% 내린 2314.32에 마감하며 52주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원화값은 전날보다 4.5원 내린(환율 상승) 달러당 1301.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화값이 달러당 1300원을 밑돈 건 세계 금융위기 때인 2008년 7월 이후 12년11개월여 만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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