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역 인근 땅꺼짐 발생..3명 병원 이송
이휘경 2022. 6. 23. 22:43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 인근 보행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했다.
23일 오후 7시 32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로 향하는 보행로에 가로·세로 2∼3m, 깊이 1.5m 규모의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길 위를 걸어가던 보행자 3명이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