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상류 호우경보 한강수계댐 수위조절 나서

한윤식 2022. 6. 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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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상류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자 한강수계댐들이 수문을 개방하고 수위조절에 나선다.

23일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부터 의암댐과 청평댐, 팔당댐들이 수문을 열고 각각 초당 495톤, 940톤, 1060톤의 물을 방류한다.

한강수력본부는 수문 방류로 인해 댐 및 하천 주변 시설물의 피해,인명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50분을 기해 춘천과 가평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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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북한강 상류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자 한강수계댐들이 수문을 개방하고 수위조절에 나선다.

23일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부터 의암댐과 청평댐, 팔당댐들이 수문을 열고 각각 초당 495톤, 940톤, 1060톤의 물을 방류한다.

한강수력본부는 수문 방류로 인해 댐 및 하천 주변 시설물의 피해,인명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50분을 기해 춘천과 가평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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