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휘파람' vs 노지훈 '고맙소'..감성 맞대결 (국가가 부른다)

노수린 기자 2022. 6. 23.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창근과 노지훈이 감성 맞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노지훈, 황윤성, 전지윤, 영지, 박민혜, 김경록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노지훈, 황윤성, 전지윤은 '흥 가문'으로, 박민혜, 김경록, 영지는 '감성 가문'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첫 대결의 주인공은 박창근과 노지훈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창근과 노지훈이 감성 맞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노지훈, 황윤성, 전지윤, 영지, 박민혜, 김경록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국가부 요원들과 게스트들은 '흥 가문'과 '감성 가문' 팀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노지훈, 황윤성, 전지윤은 '흥 가문'으로, 박민혜, 김경록, 영지는 '감성 가문'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첫 대결의 주인공은 박창근과 노지훈이었다. 노지훈은 "도망가면 안 되냐. 너무 센 분이다"라고 걱정했다. 박창근의 선곡은 이문세의 '휘파람'이었다. 박창근은 호소력 짙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노지훈은 조항조의 '고맙소'로 맞섰다.

박창근은 96점을, 노지훈은 100점을 받으며 승부는 노지훈의 승리로 돌아갔다. 노지훈은 한우 세트를 획득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