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6847명 확진..어제보다 206명 적어

김미나 2022. 6. 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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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천847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7천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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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천84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천732명(54.5%), 비수도권에서 3천115명(45.5%)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7천53명)보다 206명 적지만, 1주 전인 지난 16일(6천811명)보다는 오히려 36명 많다. 2주 전인 9일(8천913명)보다는 2천66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7천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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