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과 다시 결혼하고 싶어" (판타패)

노수린 기자 2022. 6. 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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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DNA 싱어의 노래를 듣고 고백했다.

DNA 싱어는 "삼촌과 나이 차이가 13살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바쁘실 때 삼촌에게 나를 맡기셨다. 그때마다 삼촌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 줬다"고 밝히며, 삼촌이 불러 준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이문세의 '소녀'를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이현이는 DNA 싱어의 부업을 결혼식 축가 가수로 추측하며 "이 노래를 듣는데 다시 결혼하고 싶었다"고 깜짝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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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현이가 DNA 싱어의 노래를 듣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패')에는 실력자 DNA 싱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DNA 싱어는 "삼촌과 나이 차이가 13살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바쁘실 때 삼촌에게 나를 맡기셨다. 그때마다 삼촌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 줬다"고 밝히며, 삼촌이 불러 준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이문세의 '소녀'를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이현이는 DNA 싱어의 부업을 결혼식 축가 가수로 추측하며 "이 노래를 듣는데 다시 결혼하고 싶었다"고 깜짝 발언했다. 주영훈이 "재혼 얘기하는 거냐"며 당황하자, 이현이는 "리마인드 웨딩 말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주영훈은 "집에 있는 남편이 깜짝 놀랐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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