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과 다시 결혼하고 싶어" (판타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이가 DNA 싱어의 노래를 듣고 고백했다.
DNA 싱어는 "삼촌과 나이 차이가 13살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바쁘실 때 삼촌에게 나를 맡기셨다. 그때마다 삼촌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 줬다"고 밝히며, 삼촌이 불러 준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이문세의 '소녀'를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이현이는 DNA 싱어의 부업을 결혼식 축가 가수로 추측하며 "이 노래를 듣는데 다시 결혼하고 싶었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현이가 DNA 싱어의 노래를 듣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패')에는 실력자 DNA 싱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DNA 싱어는 "삼촌과 나이 차이가 13살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바쁘실 때 삼촌에게 나를 맡기셨다. 그때마다 삼촌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 줬다"고 밝히며, 삼촌이 불러 준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이문세의 '소녀'를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이현이는 DNA 싱어의 부업을 결혼식 축가 가수로 추측하며 "이 노래를 듣는데 다시 결혼하고 싶었다"고 깜짝 발언했다. 주영훈이 "재혼 얘기하는 거냐"며 당황하자, 이현이는 "리마인드 웨딩 말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주영훈은 "집에 있는 남편이 깜짝 놀랐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차량 상태 처참한 상황…현장 공개
- ♥김준호와 떠들썩한 연애…김지민, 결국 해명
- 이경규, 딸 이예림 고부갈등에 시어머니에게 한 말이
- 김영철, 연예인 생활 23년만 경사 "이런 것도 받고…눈물"
- '하하♥' 별 근황, 셋째 출산 후 겹경사 '대박'
- "올해 꼭…" '데뷔 7년차' 프로미스나인, 아직까지 정산금 無? [엑's 이슈]
-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무섭" [엑's 이슈]
- 함소원, '학력위조' 또 해명 "미안하다, 돈이 없었다" [엑's 이슈]
- 민지 "뉴진스는 단단해…우린 깡과 총 있다" 심경 [엑's 이슈]
-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에…영양군수 "아쉽지만, 눈떠보니 스타 돼"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