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천 수위 상승에..동부간선도로 진입 전면 통제
임춘한 2022. 6. 23. 21:21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서울시는 23일 오후 8시15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 램프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진입 램프를 통제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은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한 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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