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공부하는 두 아들 '뿌듯'.."그러다 명문대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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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공부 중인 형제. #예뻐죽겠네 쉬엄쉬엄 하렴. 그러다 명문대 갈라. 아빠는 욕심이 하나도 없어요. 둘이 행복하기만 하면 되어요. #스카이캐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두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장성규는 형제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내며 아들바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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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공부 중인 형제. #예뻐죽겠네 쉬엄쉬엄 하렴. 그러다 명문대 갈라. 아빠는 욕심이 하나도 없어요. 둘이 행복하기만 하면 되어요. #스카이캐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두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형제는 나란히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 열중한 모습이다.
장성규는 형제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내며 아들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명문대 갈라ㅋㅋㅋㅋ", "부모님들의 거짓말", "아가들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65억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4년에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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