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계단 상승' 한국 축구, FIFA랭킹 28위..가나 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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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5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 한 계단 오른 28위에 자리했다.
23일(한국시각) 발표된 6월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발표(29위)보다 한 계단 위로 올라섰다.
지난 3월말 FIFA 랭킹 발표 이후 한국은 6월 A매치 4연전에서 2승1무1패를 기록했다.
결과가 반영된 이번 랭킹에서 한국은 아시아 국가로는 이란(23위)-일본(24위)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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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로서도 이란-일본 이어 세 번째 랭크
파울루 벤투(5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 한 계단 오른 28위에 자리했다.
23일(한국시각) 발표된 6월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발표(29위)보다 한 계단 위로 올라섰다. 1526.2점.
지난 3월말 FIFA 랭킹 발표 이후 한국은 6월 A매치 4연전에서 2승1무1패를 기록했다. FIFA 랭킹 1위 브라질에 1-5 대패한 뒤 파라과이와 2-2 무승부에 그쳤지만, 칠레전(2-0)과 이집트전(4-1)에서는 이겼다.
결과가 반영된 이번 랭킹에서 한국은 아시아 국가로는 이란(23위)-일본(24위)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H조에서는 포르투갈(9위)-우루과이(13위)에 이어 세 번째다.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대로 꼽히는 가나는 60위를 유지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6위에서 97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FIFA 랭킹 1,2위 자리는 브라질과 벨기에가 지켰다. 뒤를 이어 아르헨티나-프랑스-잉글랜드가 자리했다. 일본과 한 조에 속한 스페인은 6위, 독일은 11위, 코스타리카는 3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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