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그 자체! 엘르가 만든 호텔

송예인 2022. 6.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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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이 만든 호텔은 어떤 모습일까?

어느 때보다 더 활발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요즘. 오랜만의 여행을 더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방법은 바로 좋은 숙소를 찾는 것! 접근성,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들어서자마자 ‘인스타 각’인 ELLE 호텔이 문을 연다. No. 1 패션 매거진 ELLE가 수십년간 쌓아온 최신 트렌드와 데코,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담은 ‘ELLE 호스피탈리티’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과 멕시코, 중국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 첫 번째 호텔인 Maison ELLE는 2022년 가을, 파리 개선문 근처 17구에 자리 잡는다. 파리 Maison ELLE는 브루클린의 새로운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토어’를 설계한 Studio V와 파트너십을 맺어 25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그리고 스파까지 ELLE의 혁신적 정신과 예술적인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2023년 여름, 멕시코 할리스코에 오픈할 ELLE 호텔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제공하는 멕시코의 부동산 개발업체 ACTUR와 파트너십을 맺는다. 환경을 생각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와의 융합이 진행 중이라고 하니, 색다른 ‘지속 가능성’ 콘셉트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 ELLE 인터내셔널 & 라가르데르그룹 CEO Constance Ben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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