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전염병 연구에 이용된 흑인·노예

2022. 6. 23. 18: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와 전염병/짐 다운스/황소자리

의학은 18∼19세기 혁명적 진보를 이뤄냈고 공중보건의 시대가 열렸다. 그 바탕에는 제국주의가 있었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세계 각지 문서보관소를 뒤져 제국주의 시대 흑인, 혼혈인, 노예, 식민지 피지배인, 죄수, 군인 등이 전염병 연구와 발전에 어떻게 이용됐는지 상세히 보여준다. 전염병 관련 의학 지식의 기원을 밝히는 책.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