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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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은 23일 홀리데이인 광주에서 호남·제주 지역 광역지자체,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022년 호남·제주 지역통계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예년과 달리 호남?제주의 통합 추진으로 4개 광역지자체의 현안사업 공유와 호남청 중장기 발전방안,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 및 확산, 지역통계서비스 확대, 광주 통계데이터센터(SDC) 운영 활성화 등 호남·제주 지역통계 허브역할 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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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호남지방통계청은 23일 홀리데이인 광주에서 호남·제주 지역 광역지자체,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022년 호남·제주 지역통계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예년과 달리 호남?제주의 통합 추진으로 4개 광역지자체의 현안사업 공유와 호남청 중장기 발전방안,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 및 확산, 지역통계서비스 확대, 광주 통계데이터센터(SDC) 운영 활성화 등 호남·제주 지역통계 허브역할 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호남지방통계청에서는 광주 통계데이터센터(SDC)의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센터이용 서비스를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사항을 검토?반영하여 지역민이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호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자체, 학계, 연구원 등 기관 간 협력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고, 향후 호남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호남·제주 지역통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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