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사우디 중기은행장과 화상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은 사우디 중소기업은행(이하 SME Bank)과 은행장 간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3월 사우디 SME Bank에 새로 부임한 마진 아메드 알 귀나임 행장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한국 서울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각각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사우디 중소기업은행(이하 SME Bank)과 은행장 간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3월 사우디 SME Bank에 새로 부임한 마진 아메드 알 귀나임 행장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한국 서울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각각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행장은 취임 초부터 혁신금융의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중기금융 노하우의 글로벌 확산을 선정하고 기업은행만의 중기금융 전문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왔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지난해 2월부터 은행 내 전담팀을 구성해 사우디 SME Bank 설립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사우디 현지에 담당직원을 파견해 여신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와 규정 신설을 지원하고 상품 개발을 위한 자문도 진행 중이다.
마진 아메드 알 귀나임 행장은 간담회를 통해 "은행설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은행에 감사를 표하며, 은행설립 이후에도 양 은행 간 인력 파견 등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SME Bank의 성공적 설립은 물론 사우디 중기금융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업은행, IBK창공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81곳 수료
- 기업은행, '최고 연 13.9%' 직장인통장 랜덤금리 이벤트
- 기업은행, 마이데이터에 디지털자산 시세조회 추가
- [D:현장] ‘사람냄새 나는’ 이무진, 자전적 이야기로 만들어 낼 공감대
- [D:현장] 류준열·김우빈·김태리·소지섭 '외계+인', 상상 그 이상의 SF 판타지
- 의료계 "대법원에 재항고할 것…5월 31일 이전 심리·확정 기대"
- 이창수 중앙지검장 "부정부패, 성역 없다…엄정히 대응할 것"
- 우원식 "'명심 당심' 다 민심과 연결"…이재명 "禹, 기계적 중립 아닌 '민의 중점' 믿는다"
- 어도어, 애널리스트 주선 미팅 반박…"하이브의 괴롭힘, 차라리 민희진 싫다고 해라"
- ‘물병 투척’ 인천, 제재금 2000만원·홈 5경기 응원석 폐쇄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