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흠뻑 젖은 인천, 두산-SSG 시즌 9차전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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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시즌 9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KBO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SSG, 수원 NC-kt, 잠실 한화-LG전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인천 지역의 경우 오전부터 적지 않은 비가 쏟아졌다.
두산도 홈 구장인 잠실로 복귀해 짐을 풀고 귀가한 뒤 오는 24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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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시즌 9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KBO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SSG, 수원 NC-kt, 잠실 한화-LG전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인천 지역의 경우 오전부터 적지 않은 비가 쏟아졌다. 오후 한때 비가 그쳐 경기 개시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지만 16시를 기점으로 굵은 빗방울이 다시 떨어졌다.
16시 5분 그라운드 컨디션 점검에 나선 한용덕 KBO 경기감독관은 구장 관리팀과 이야기를 나눈 뒤 5분 후 경기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기상청 예보에 17시부터 19시까지 시간당 1~4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 점도 감안됐다.
SSG는 이날 하루 휴식 후 이튿날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두산도 홈 구장인 잠실로 복귀해 짐을 풀고 귀가한 뒤 오는 24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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