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곤충과 천적' 특별·기획전 .. 최무선과학관서 무료, 회차별 선착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2022. 6.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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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호국의 달을 맞아 최무선과학관에서 '곤충과 천적' 야외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3주간 열리며 한국과학관협회 지역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살아있는 곤충과 천적을 만지고 느끼는 체험학습을 통해 곤충의 개념과 필요성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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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호국의 달을 맞아 최무선과학관에서 다음달 10일까지 ‘곤충과 천적’ 야외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영천시는 호국의 달을 맞아 최무선과학관에서 ‘곤충과 천적’ 야외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3주간 열리며 한국과학관협회 지역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전시 내용은 ▲다양한 살아있는 곤충과 천적을 직접 관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2동 ▲곤충과 천적에 대한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체험 1동 ▲3D 홀로그램과 증강현실 체험 1동으로 총 4개동 이동식 전시 큐브로 구성돼 있어 외벽에는 곤충과 천적에 대한 증강현실 3D 트릭아트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약 3주간 영천최무선과학관 정문 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회차별 선착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살아있는 곤충과 천적을 만지고 느끼는 체험학습을 통해 곤충의 개념과 필요성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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