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대전 대흥동 일대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산업개발이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상복합은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156가구 ▲오피스텔 45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의 출입구는 각각 분리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전 중심부에 프리미엄 주상복합에 어울리는 주거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상복합은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156가구 ▲오피스텔 45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평형별로는 아파트 ▲59㎡(전용면적) 51가구 ▲84㎡ 105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45실로 구성한다. 오는 9월 분양 예정이며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단지는 평면을 남향 위주의 4베이로 구성하며 대우산업개발 주거브랜드 ‘이안(Iaan)’의 5대 생활효율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의 출입구는 각각 분리할 예정이다.
인근에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대전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충남대병원, 가톨리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등 의료시설과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대전고, 대전중, 대전여중, 대흥초 등이 인근에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전 중심부에 프리미엄 주상복합에 어울리는 주거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후의 순간까지 손 뻗은 기장님"…마지막 모습에 누리꾼 '울컥' - 아시아경제
- 대리구매한 복권 20억 당첨되자…"잘못 보낸 사진" 돌변한 가게 주인 - 아시아경제
- 새벽마다 꼬끼오에 악취까지…아파트서 닭 키운 세입자 '경악' - 아시아경제
- 다급히 뜯어 봤나…참사현장서 발견된 구겨진 항공기 매뉴얼 - 아시아경제
- "찌질이들" ,"제발 사람이라면"…홍석천·정준, 유가족 악플에 격분 - 아시아경제
- "흙더미인 줄 알았는데"…무안공항 7년 조종사도 몰랐던 콘크리트 둔덕 - 아시아경제
- "돈좀 있으신가 보네요"…어르신 비꼰 MBC 제작진에 항의 폭주 - 아시아경제
- “정력에 좋다는 말에"…중국 남성, 잉어 ‘담즙’ 먹었다가 죽을 뻔 - 아시아경제
- 대마 흡연 걸리고 자숙 없던 배우…4년 만에 "두려웠다" 실토 - 아시아경제
- 치매 진단에도 운전대 앞으로…허점투성이인 현행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