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영도, 고구마 페스타' 개최

강한나2 2022. 6. 23.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오는 7월 2일 오후 1시, 영도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영도구 벚꽃길 75)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영도, 고구마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두 번째 '영도 아트 페스타'로 영도 조내기고구마를 주제로 한 인형극, 동화구연, 전시관 투어, 요리교실, 종이접기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오는 7월 2일 오후 1시, 영도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영도구 벚꽃길 75)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영도, 고구마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두 번째 '영도 아트 페스타'로 영도 조내기고구마를 주제로 한 인형극, 동화구연, 전시관 투어, 요리교실, 종이접기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영도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행사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인 요리교실과 종이접기는 필수 사전예약제(선착순 마감)로 운영된다.

요리교실 재료비 5천원은 참가자 개인 부담이며 그 외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본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 고구마 시배지인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놀이와 체험, 공연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미니축제를 통해 가족이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