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주지원, 올해 신규 개설 요양기관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김현표)은 22일 요양기관 대상 '신규개설 요양기관 설명회'와 함께 지역주민 대상 '찾아가는 진료비확인 상담'을 진행했다.
신규 개설 요양기관 설명회는 올해 3~5월 개설 요양기관 대상으로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과 심사기준, 의료자원 현황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고, 희망기관에 대해서는 1:1 맞춤형 상담으로 요양기관의 원활한 업무진행을 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김현표)은 22일 요양기관 대상 ‘신규개설 요양기관 설명회’와 함께 지역주민 대상 ‘찾아가는 진료비확인 상담’을 진행했다.
신규 개설 요양기관 설명회는 올해 3~5월 개설 요양기관 대상으로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과 심사기준, 의료자원 현황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고, 희망기관에 대해서는 1:1 맞춤형 상담으로 요양기관의 원활한 업무진행을 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찾아가는 진료비확인 상담은 전주시 덕진보건소 1층에서 보건소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 제도 안내와 함께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는 의료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민을 대신해 비급여 진료비의 급여 적용 여부를 확인해주는 의료권익 보호 서비스다.
김현표 전주지원장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를 더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요양기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발진 진행중③] 제조사, 미국서는 비밀 합의…국내 피해자엔 “소송 해라”
- 한국판 NASA 문 열었다…우주항공청 “담대한 도전”
- 일하는 사회초년생 주목, 목돈 만들어주는 청년 통장 [여기 정책이슈]
- ‘커즈’ 문우찬 “부끄럽지 않은 선수 될 것” [쿠키인터뷰]
- 늦은 밤 책장 넘기는 소리...언제 다시 들을 수 있을까 [힙한독서①]
- “저질 의사 양성될 것”…의대 교수들, 입시요강 발표 중단 요청
- ‘충격 근황’ 푸바오 “비공개 접객에 목줄 착용 의혹”…당국 “사실무근”
-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오늘 2심 첫 재판…1심 ‘19개’ 혐의 전부 무죄
- 한일중 정상회의 오늘 개최…3국 공동선언 발표
- 北, 일본에 “6월 4일 이전에 위성 발사”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