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 18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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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2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2명이 발생, 전날(265명)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93명, 익산 30명, 군산 16명, 고창 9명, 완주 8명, 김제 8명, 남원 7명, 무주 4명, 진안, 장수, 순창에서 각각 1명, 기타 4명 등 1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 4329명,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4만 547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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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2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2명이 발생, 전날(265명)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93명, 익산 30명, 군산 16명, 고창 9명, 완주 8명, 김제 8명, 남원 7명, 무주 4명, 진안, 장수, 순창에서 각각 1명, 기타 4명 등 1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 4329명,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4만 5471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4%,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4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941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22일)까지 도내 2차 백신접종 완료율(전체인구 대비)은 88.68%, 3차 부스터샷 접종률은 71.74%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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