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25t 덤프트럭 5m 아래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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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한 석산현장 내에서 작업 중이던 25t 덤프트럭이 5m 아래로 추락하면서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오전 9시50분쯤 광양시 광양읍 초남리 한 석산현장 공장에서 A씨(56)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파쇄기 앞에 주차하고 적재물을 내리기 위해 짐칸을 들어올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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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한 석산현장 내에서 작업 중이던 25t 덤프트럭이 5m 아래로 추락하면서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오전 9시50분쯤 광양시 광양읍 초남리 한 석산현장 공장에서 A씨(56)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파쇄기 앞에 주차하고 적재물을 내리기 위해 짐칸을 들어올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안전사고 의무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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