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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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실무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취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대학생 DREAM-UP 사업은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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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실무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다.
접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접수하면 되며 경제 사정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및 장애인 대학생 등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4주간이며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에 시간당 1만180원의 광주시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세부적인 근무지와 근무시간은 배치부서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참여 대학생들은 근무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시청 및 각 부서에 배치돼 행정 및 현장 지원업무를 수행하며 향후 취업특강 및 간담회를 개최해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청취,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전공학과 선발은 전공 관련 부서에 배치,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실무를 익힐 수 있고 더불어 전문적 능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취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대학생 DREAM-UP 사업은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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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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