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통체육문화센터 어린이 물놀이장 내달 1일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인제군 원통체육문화센터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이 7월 1일 처음 문을 연다.
물놀이장 옆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외분수대도 운영되기 때문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한낮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지난 1월 문을 연 원통체육문화센터에는 CGV영화관, 실내 어린이놀이터, 실내수영장, 헬스장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인공암벽장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놀이장은 이날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물놀이장에는 클라우드조합 놀이대, 클라우드 분수, 워터슈터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놀이시설이 한가득이다.
시설물을 관리하는 인제군 시물물관리사업소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문안전관리요원 4명을 배치하고 운영 기간 월 2회 수질검사와 자체 수시 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1월 문을 연 원통체육문화센터에는 CGV영화관, 실내 어린이놀이터, 실내수영장, 헬스장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인공암벽장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재문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물놀이장을 아이들의 안전한 무더위 쉼터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찬성 동료 ‘좌표’ 찍고 비방하는 의사들
- 의대 증원 ‘좌초’냐 ‘속행’이냐…법원 판단 곧 나온다
- “국민 마음 못 얻은 건 내 책임”…한동훈, 기존과 다른 내 탓 정치 [與총선 참패 분석②]
- 정치권 ‘스승의 날’ 교권 문제 해결 한목소리…“선생님 헌신”
- 불붙는 한동훈 ‘전당대회’ 발걸음…시민 접촉에 원희룡 회동까지
-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효력정지 시 진료 정상화”
-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네이버 관리 중요”
- “편향적 가치관 주입 안 돼...교원 정치활동은 학교 밖에서”
- 故조석래 효성 회장 “형제 우애 지켜달라” 유언
- 이준석, 5·18 묘지서 ‘영남 국화 1000송이’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