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국제협력 선도

임예나2 2022. 6.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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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21년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의 주요활동을 소개한 연차보고서를 6월 23일 발간·배포했다.

'WHO 협력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전 세계 관련 전문기관(정부 기관, 연구소, 대학 등)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협력기구로, 우리나라는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에 2011년 11월 영국, 미국 등에 이은 세계 5번째 국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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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21년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의 주요활동을 소개한 연차보고서를 6월 23일 발간·배포했다.

'WHO 협력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전 세계 관련 전문기관(정부 기관, 연구소, 대학 등)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협력기구로, 우리나라는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에 2011년 11월 영국, 미국 등에 이은 세계 5번째 국가로 지정됐다.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호주, 일본, 중국 총 8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평가원은 2018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서태평양지역 WHO 협력센터 포럼에서 '우수 협력센터'로 지정됐으며, 현재 WHO와 함께 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규제 조화를 위한 국제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WHO와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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