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 포트리스M 국내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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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개발사 네오리진이 씨씨알컨텐츠트리(CCT)와 포트리스M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오리진과 CCT는 각자의 경쟁우위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쳐 국민게임 포트리스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포트리스M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획득함으로써 매출에 반영할 것"이라며 "슈팅게임까지 장르를 확대해 게임 기업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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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국내 게임 개발사 네오리진이 씨씨알컨텐츠트리(CCT)와 포트리스M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오리진과 CCT는 각자의 경쟁우위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쳐 국민게임 포트리스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포트리스M은 2000년대 초반 국민게임으로 불린 포트리스를 모바일로 재현한 슈팅게임이다. 2018년 출시 당시 구글 액션게임 부문 1위, 게임 매출 17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포트리스M의 장점은 바람의 방향과 각도 등을 고려해 상대방의 탱크에 폭탄을 포격하는 간단한 조작방법이다. 50종이 넘는 탱크와 캐릭터, 그리고 200개가 넘는 고유 스킬을 제공해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포트리스M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획득함으로써 매출에 반영할 것"이라며 "슈팅게임까지 장르를 확대해 게임 기업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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