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GO Fest 2022', 현장 이벤트에 '울트라비스트' 등장한다

김수정 기자 2022. 6. 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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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이벤트의 주인공은 '울트라비스트'다.

23일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의 글로벌 이벤트 'Pokémon GO Fest 2022' 이후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에서 '울트라비스트'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Pokémon GO"에 특별한 몬스터볼 '울트라볼'이 등장해 Pokémon GO Fest 2022 현장 이벤트 참가자들이 울트라비스트를 잡는 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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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이번 현장 이벤트의 주인공은 ‘울트라비스트’다.

23일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의 글로벌 이벤트 ‘Pokémon GO Fest 2022’ 이후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에서 ‘울트라비스트’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비스트는 다른 세계인 울트라스페이스의 생명체로, 6월 초에 열린 Pokémon GO Fest 2022 글로벌 이벤트에서는 울트라비스트 중 하나인 ‘텅비드’가 출현한 바 있다.

‘Pokémon GO Fest 2022’ 현장 이벤트에서는 스페셜리서치를 통해 베를린에서는 ‘페로코체’가, 시애틀에서는 ‘매시붕’이, 삿포로에서는 ‘전수목’ 등 도시마다 다른 울트라비스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현장 이벤트에서 출현한 울트라비스트는 향후 ‘시즌 오브 GO’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Pokémon GO"에 특별한 몬스터볼 ‘울트라볼’이 등장해 Pokémon GO Fest 2022 현장 이벤트 참가자들이 울트라비스트를 잡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각 지역 현장 이벤트 티켓을 소지한 트레이너는 해당 티켓 날짜의 이벤트 시간 동안 ▲알 부화에 필요한 거리가 1/2 ▲이벤트 한정 필드리서치 ▲이벤트를 테마로 한 스티커 ▲게임 내 맵에서 종이 꽃가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에는 특별한 교환이 4회 추가돼 하루 최대 6회까지 가능하며, 교환에 필요한 별의모래가 감소하고, 공원 내 서식지를 테마로 한 4종의 컬렉션 챌린지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체육관의 포토디스크를 돌리면 무료 레이드패스를 하루 최대 9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GO로켓단 열기구가 평소보다 많이 등장하고 받을 수 있는 ‘이상한 파츠’도 2배가 된다.

이 밖에 모자쓴 잠만보와 안농 A, B, E, L, R, S, T, U가 야생에서 등장해 운이 좋으면 색이 다른 안농을 만날 수도 있다.

Pokémon GO Fest 2022 참가자는 각 이벤트 중 하루에 대해서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량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Niantic.inc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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