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산업단지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 본격화

이동희 2022. 6. 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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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이하 한국공대)는 2050 탄소중립을 견인할 에너지기술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나선다.

이에 한국공대는 지난 21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중견기업들과 지역거점 대학인 한국공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견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최종적으로 해당 인재가 중견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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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대는 지난 21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한국공대 박건수 총장(오른쪽)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사진=한국공대)

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이하 한국공대)는 2050 탄소중립을 견인할 에너지기술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나선다.

이에 한국공대는 지난 21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중견기업들과 지역거점 대학인 한국공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견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최종적으로 해당 인재가 중견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이다.
한국공대는 본 사업을 통해 업종별 국내 중견기업의 온실가스 에너지 특성을 파악하고, 탄소중립 실행 계획 및 지속적 이행을 중견기업 환경에 맞게 추진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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