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위니아에이드, 장 초반 공모가 하회

문형민 2022. 6. 23.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니아에이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는 등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 6,200원)보다 20%가량 낮은 수준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9~1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경쟁률 955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 4,200원~1만 6,200원)의 최상단인 1만 6,200원으로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위니아에이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는 등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위니아에이드는 시초가(1만 4,600원) 대비 1,550원(10.62%) 내린 1만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 6,200원)보다 20%가량 낮은 수준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9~1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경쟁률 955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 4,200원~1만 6,200원)의 최상단인 1만 6,2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14~15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1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약 1조 4,508억원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