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7월 1일 '시청자 감사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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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KBS교향악단이 시청자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23일 KBS는 오는 7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시청자 감사음악회' 7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KBS가 KBS교향악단, KBS국악관현악단, KBS관현악단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클래식, 팝,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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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KBS교향악단이 시청자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23일 KBS는 오는 7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시청자 감사음악회' 7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는 2021년부터 매달 해설이 있는 무료 공연 '시청자 감사음악회'를 열고 있다.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KBS가 KBS교향악단, KBS국악관현악단, KBS관현악단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클래식, 팝,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다.
KBS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에는 '로맨틱 클래식 시리즈Ⅰ'을 부제로 요엘 레비 지휘, 피아니스트 장-에프람 바부제 협연, KBS교향악단이 연주하는 7월의 감사음악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를 맡은 요엘 레비는 KBS교향악단 제8대 음악감독으로 6년간 활약하며 한국 관객에게 유려한 곡 해설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온 지휘자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장-에프람 바부제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코틀랜드 왕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고 그라모폰 상, BBC 매거진 상 등을 수상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작곡가 버르토크가 세상을 떠나던 해에 만든 '피아노 협주곡 제3번'과 라흐마니노프가 미국 망명 후 남긴 최후의 걸작 '교향적 무곡, 작품45'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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