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40대 초중반..호르면 변화 있다" 쿨한 반응(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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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백지영이 나이에 따른 호르몬 변화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이가 40대 초중반이니 호르몬 변화가 있는거 아니냐"고 공격했고, 백지영은 "초중반이라고 해줘서 고맙다"고 해맑게 반응했다.
백지영은 "호르몬의 변화 있다고 봐야한다"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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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라디오스타' 백지영이 나이에 따른 호르몬 변화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지영은 최근 OST를 제외하고, 11개월 만에 자신의 앨범을 냈다고. 백지영은 "요즘 차트인 하기 힘든데, 차트인을 해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에는 '리액션 여왕'으로 활약 중이라고. 이에 대해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몇 개 했다. 그분들의 서사에 몰입하다가 너무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이가 40대 초중반이니 호르몬 변화가 있는거 아니냐"고 공격했고, 백지영은 "초중반이라고 해줘서 고맙다"고 해맑게 반응했다.
이에 김구라는 "중자를 강조하고 싶었다"며 "방점은 중반"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영은 "호르몬의 변화 있다고 봐야한다"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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