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의 KT, 드디어 첫승!..프레딧 2대 0으로 완파!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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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의 KT 롤스터가 드디어 첫 승을 신고했다.
KT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프레딧 프리온과의 맞대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다급한 플레이로 승기를 주고받은 가운데, 사이드 운영 능력에서 앞서 간 KT가 승자가 됐다.
마지막 장로 드래곤 교전에서 KT는 프레딧의 주요 챔피언을 제압하면서 사실상 승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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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의 KT 롤스터가 드디어 첫 승을 신고했다.
KT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프레딧 프리온과의 맞대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KT는 프레딧을 상대로 1세트를 선취했다. 양 팀은 다급한 플레이로 승기를 주고받은 가운데, 사이드 운영 능력에서 앞서 간 KT가 승자가 됐다. KT는 ‘아리아’ 이가을의 ‘리산드라’가 상대방을 마크하면서, 경기를 앞서갔다. ‘모건’ 박기태의 ‘케일’이 후반까지 성장을 하며면서 캐리력을 뿜어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세트 KT는 드래곤 4스택을 독식하며 우월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비록 이 과정에서 프레딧이 교전 승리를 거두기도 했지만, 대세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라이프’ 김정민의 ‘탐 켄치’는 위기의 상황마다 팀원들을 집어 삼기는 슈퍼 세이브를 여러 차례 선보였고, ‘라스칼’ 김광희의 ‘갱플랭크’도 ‘화약통(E)’과 ‘포탄세례(R)’로 데미지를 뿜어냈다.
마지막 장로 드래곤 교전에서 KT는 프레딧의 주요 챔피언을 제압하면서 사실상 승부를 굳혔다. 장로 드래곤의 영혼과 바론 버프를 두른 KT는 프레딧의 진영으로 진격, 34분만에 경기를 끝냈다.
강한결 기자 sh04kh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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