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아쉬운 역전패' 서울 안익수 감독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팀 운영 어려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부상으로 팀 운영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경기 후 안익수 감독은 "마무리를 할 수 없었던 부분에 죄송하다. 우리가 조금 더 많이 발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팀 운영이 어려웠다. 그 와중에서 경기에 들어가 열심히 해준 선수들이 있다. 이런 부분으로 다음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서울] 윤효용 기자=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부상으로 팀 운영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를 가진 FC서울이 울산현대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울산은 승점 3점을 따내며 전북과 승점 8점 차를 유지했다.
경기 후 안익수 감독은 "마무리를 할 수 없었던 부분에 죄송하다. 우리가 조금 더 많이 발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팀 운영이 어려웠다. 그 와중에서 경기에 들어가 열심히 해준 선수들이 있다. 이런 부분으로 다음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황인범의 손부상에 대해서는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고 답했다.
서울은 이날 팔로세비치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안 감독은 "오스마르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변화를 가져가야 했다. 전반전 경기 내용을 지속적으로 가져가지 못했다. 그런 상황들이 지금의 안좋은 결과에 영향을 준 거 같다"고 패배 요인을 설명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뒷덜미 낚이는 순간이 카메라에 담겼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상암동 찾은 김건희, 제대로 '거수경례' 했다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비키니 비교 취향저격' 치어리더, 스스로 '살쪄서 더 육감적..좋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이린 닮은꼴' 치어리더 바지에 묻은 파격의 하얀 얼룩? "이걸 직접..."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W컵(월드컵) 여신' 곽민선, 투명 수영장 인증샷 실화냐...올림픽도 '입중계' - 풋볼리스트(FOOTBALLIS
- [포토] '잘했어' 바코의 득점을 기뻐하는 울산 이청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역전 할 수 있어' 동점을 기뻐하는 울산 이청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허탈한 실점' 아쉬워 하는 서울 양한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쳐다 볼 수 밖에' 바코의 동점골을 바라보는 서울 양한빈 골키퍼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케터뷰] 울산 홍명보 감독 "전북과 승점차 의식하지 않는다, 아직 경기 많이 남았다" - 풋볼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