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7053명 확진..전날보다 149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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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천53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겠지만 7천명대 초반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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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천5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천629명(51.5%), 비수도권에서 3천424명(48.5%)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8천552명)보다 1천499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5일(7천613명), 2주 전인 8일(1만1천411명)보다는 각각 560명, 4천358명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겠지만 7천명대 초반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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