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안와골절, 10~20대·80세 이상에서 많아..외상·낙상 원인"

김성일 2022. 6. 22.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을 둘러싸고 있는 뼈, 안와가 부러지는 안와골절은 젊은층, 그리고 80세 이상 고령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원을지대병원 안과 연구팀이 108만여 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안와골절 발생률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10대와 20대, 80세 이상의 안와골절 환자 수가 인구 10만 명당 각각 59.8명, 58.6명, 56.2명으로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와골절, 10~20대·80세 이상에서 많아"

눈을 둘러싸고 있는 뼈, 안와가 부러지는 안와골절은 젊은층, 그리고 80세 이상 고령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원을지대병원 안과 연구팀이 108만여 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안와골절 발생률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10대와 20대, 80세 이상의 안와골절 환자 수가 인구 10만 명당 각각 59.8명, 58.6명, 56.2명으로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연구팀은 “젊은층은 스포츠, 교통사고, 폭행사건 등 외상에 노출되는 환경이, 고령층에서는 낙상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