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세호 열애 의혹, 소속사가 꼴값이라고 해" (유퀴즈)

이이진 기자 2022. 6. 22.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코미디언 조세호의 열애 의혹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것은 실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조세호의 열애 의혹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가) SNS에 자꾸 글을 올리다가 이게 럽스타그램 아니냐고 기자님이 소속사에 문의를 했다.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조세호 꼴값이다'라고 했다"라며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미디언 조세호의 열애 의혹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것은 실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조세호의 열애 의혹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가) SNS에 자꾸 글을 올리다가 이게 럽스타그램 아니냐고 기자님이 소속사에 문의를 했다.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조세호 꼴값이다'라고 했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소속사가 굉장히 쿨하다"라며 덧붙였고, 조세호는 "그렇게 이야기한 사람이 누구냐면 지상렬 형님의 조카 지승현 이사다"라며 고백했다.

유재석은 "실명을 왜 밝히냐. 지상렬 씨는 왜 이야기를 하냐"라며 만류했고, 조세호는 "가족이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