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원 8명, 장애인 사업장 방문해 '세탁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 단이 지난 21일 장애인표준사업장 세탁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백희 포항제철 소장을 비롯한 제철소 임원 8명은 포스코의 특별 봉사활동 주간인 글로벌 모범시민위크를 맞아 포스코휴먼스 포항 클리닝 작업장을 찾았다.
포항 클리닝 작업장을 찾은 임원들은 세탁물과 직원들이 사용할 면수건, 작업복을 직접 정리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세탁 서비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 단이 지난 21일 장애인표준사업장 세탁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백희 포항제철 소장을 비롯한 제철소 임원 8명은 포스코의 특별 봉사활동 주간인 글로벌 모범시민위크를 맞아 포스코휴먼스 포항 클리닝 작업장을 찾았다.
포스코휴먼스는 전체 직원 636명 중 305명을 장애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는 국내 1호 자회사 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포스코휴먼스가 운영하는 포항 클리닝 작업장은 포스코와 협력사 직원들의 작업복과 면수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포항 클리닝 작업장을 찾은 임원들은 세탁물과 직원들이 사용할 면수건, 작업복을 직접 정리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세탁 서비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백희 포항제철 소장은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를 위해 세탁물을 정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이 더 쾌적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어머니 간병 갈등 커지자…남편 "장모님은 조퇴하고 간병했잖아" - 아시아경제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 아시아경제
- "한국산 쓰지 말자"…K방산 우호 분위기 달라졌다 - 아시아경제
- "홀인원 했는데 왜 200만원 안줘요?"…소비자피해 9.4배 급증 - 아시아경제
- '최고 12% 금리' 입소문 퍼졌다...용띠맘 사이에서 난리난 적금[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와 할매맛이다, 강은 똥물이네"…지역 비하 발언 논란 휩싸인 피식대학 - 아시아경제
- "얼마나 지쳤으면…눈물이 나요" 김호중 위로 넘쳐나는 팬카페 - 아시아경제
- "도요타 팔고 사야겠네"…도둑이 증명한 현대차 내구성 - 아시아경제
-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입소문…다이소, 품절 대란 - 아시아경제
- "유아인, 우울증 심각한수준…사망 충동 호소"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 증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