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김태식 2022. 6. 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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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56·간부후보 42기) 신임 강원경찰청장이 22일 각 지역 경찰서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취임 행사를 가졌다.

김도형 강원청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치안책임자로 오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높아진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인권수호·사회적 약자 배려를 기치로 삼아 도민과 함께 하는 지역맞춤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급변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화합하는 강원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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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신임 강원경찰청장(사진=강원경찰청 제공)
김도형(56·간부후보 42기) 신임 강원경찰청장이 22일 각 지역 경찰서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취임 행사를 가졌다.

김도형 강원청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치안책임자로 오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높아진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인권수호·사회적 약자 배려를 기치로 삼아 도민과 함께 하는 지역맞춤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급변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화합하는 강원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도형 강원청장은 부임 직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위치한 '강원경찰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강원=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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