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솔트룩스, AI 서비스 '딥시그널' 첫 공개

신동호 기자 2022. 6. 22. 18: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 기자]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인공지능이 바꿀 비즈니스 메타버스 세계’를 주제로 ‘솔트룩스 AI 컨퍼런스(이하 SAC 2022)’를 22일 개최했다.

키노트에서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와 R&D 매니저 방그린 리더, AI Labs의 김재은 리더가 솔트룩스의 연구개발 성과 및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2022’를 통해 선보인 ‘딥시그널’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는 전 세계 웹에서 사용자에게 꼭 맞는 정보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초개인화 검색 서비스로, 조슈아배 미국 법인장은 오는 10월까지 클로즈 및 오픈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내년 초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일정을 구체화했다.

또 내년에는 마켓 플레이스 및 메타휴먼 등과 연계해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향후 100년은 우리 인간의 지능이 증강하는 지능 증강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인간과 기계가 협력을 함으로써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적 능력 한계를 극복하는 메타휴먼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dhshi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