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충청지역 농산물 상품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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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이하 대전신세계)가 충청지역 생산자들과 6차산업 농가의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지역 대표 로컬 상품과 6차 산업 생산농가의 우수한 상품들의 판로를 제공하고 백화점 고객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지역 생산자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법인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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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이하 대전신세계)가 충청지역 생산자들과 6차산업 농가의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우리고장 먹거리! 지역별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박, 포도, 복숭아 등 지역 내 유명산지 과일부터 홍성한우, 괴산 찰옥수수, 광천김 등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병천순대, 호두과자, 광천 젖갈 등 다양한 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커피머신 호환 티 캡슐을 개발한 대전 브랜드 ‘메디 프레소’와 대전지역 대표 반찬가게 ‘효모로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대전신세계는 지역 생산자들과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신세계는 "지역 대표 로컬 상품과 6차 산업 생산농가의 우수한 상품들의 판로를 제공하고 백화점 고객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지역 생산자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법인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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