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 '꿈꾸는 베이커리' 운영

임예나2 2022. 6.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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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5회에 걸쳐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의집 요리강습실에서 방과 후 '꿈꾸는 베이커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꾸는 베이커리'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진로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간단하면서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로 ▲커피 크루아상 ▲앙모나카 ▲견과 월병 ▲삼색 상투과자 ▲마늘바게트로 구성이 됐으며 숙련도가 없어도 완성도가 좋아 청소년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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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5회에 걸쳐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의집 요리강습실에서 방과 후 '꿈꾸는 베이커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꾸는 베이커리'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진로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간단하면서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로 ▲커피 크루아상 ▲앙모나카 ▲견과 월병 ▲삼색 상투과자 ▲마늘바게트로 구성이 됐으며 숙련도가 없어도 완성도가 좋아 청소년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이 높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과자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다. 처음 만든 과자는 부모님께 드리고 다음에 만든 과자는 이웃과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앞으로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문화·여가활동 공간으로 노래·댄스·밴드 연습실, DVD실, 요리실, 인터넷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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