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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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2일 시민홀에서 2022년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0여 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표창패 수여 대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해 온 시민들로 주부, 자원봉사자, 주민자치회 위원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긍정적 변화와 활력을 일으키고 있는 다양한 계층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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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2일 시민홀에서 2022년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0여 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으로 복귀가 시작되면서 축하와 격려를 위한 지인들도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표창패 수여 대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해 온 시민들로 주부, 자원봉사자, 주민자치회 위원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긍정적 변화와 활력을 일으키고 있는 다양한 계층이 선정됐다.
이번 수여 대상자는 매년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금 기부자, 홀몸 어르신을 위한 케이크 기부 및 저소득층 간식 지원 등 주민화합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일상으로의 복귀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개인 방역지침을 잘 지켜주시고 인내해 주신 덕분"이라면서 "항상 시정을 믿고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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