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혼돈 러브라인 '나는 SOLO' 8기, 최종 선택서 대반전 예고

김다은 2022. 6. 22. 16: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PLUS, ENA PLAY 제공

‘나는 솔로’ 8기가 최종 선택에서 눈물의 반전을 예고한다.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대혼돈 러브라인을 이어오던 8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8기는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는 제작진의 멘트가 떨어지자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광수는 가쁜 숨을 몰아쉬고, 상철은 괴로워하며 인상을 찌푸린다. 최종 선택을 지켜보던 3MC는 “너무 마음 아파”라며 안타까워하고, 이이경은 “무슨 스포츠 경기 보는 것 같다”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그러던 중 한 남성 출연진은 최종 선택에 들어가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간의 마음고생을 내비친 그는 “(솔로나라에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솔직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한 뒤, 누군가에게로 향한다.

여성 출연진들 역시 저마다의 진심을 고백한다. 이중 한 여성 출연진은 “감정이랑 이성이 막 싸우고 있는데 오늘 이 순간은 제 감정에 맡겨보려고 한다”며 직진을 예고한다. 또 다른 여성 출연진은 어두운 표정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생활”이라며 솔로나라에서의 5일을 회상한다.

MC 데프콘의 예언이 이번에도 현실화될지 지켜보는 것도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앞서 데프콘은 “결혼하는지, 안 하는지만 보면 된다”며 영식과 옥순의 커플 탄생을 예언했다. 그간 높은 커플 적중률을 보인 데프콘이기에, 이날 영식과 옥순이 공식 커플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김다은 인턴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