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함소원, 졸업 사진 공개 '깜짝'.."관리 오랫동안 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관리를 아주 오랫동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졸업 사진과 가수 시절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처음엔 무용 때문에, 그다음엔 미스코리아 참가를 위해, 그다음엔 연예인으로서, 그리고 임신과 출산을 한 아줌마로서 지금까지 아주 오래 했기에 제가 누구보다 정보도 많고 많이 먹어 봤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관리를 아주 오랫동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졸업 사진과 가수 시절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앳된 얼굴과 풋풋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처음엔 무용 때문에, 그다음엔 미스코리아 참가를 위해, 그다음엔 연예인으로서, 그리고 임신과 출산을 한 아줌마로서 지금까지 아주 오래 했기에 제가 누구보다 정보도 많고 많이 먹어 봤다"고 전했다.
이어 "전 운동도 하고 단백질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그 좋아하는 탄수화물을 특히 국수를 먹을 때는 꼭 효소를 먹어주고 있고 중국생활 10년 동안 기름진 중국 음식을 먹으며 배운 노하우는 기름기에 대항할 수 있는 건 바로 차를 마시는 습관이었다. 따듯한 차로 기름기를 씻어내리고 몸도 데울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습관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 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전했던 함소원은 방송 조작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작 논란을 모두 인정하고 하차한 함소원은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호동, 故 송해 뒤 잇는다…콘셉트 그대로→수익 기부
- '이병헌♥' 이민정, 엄마 똑닮은 아들…"자식 자랑 팔불출"
- 양현석 "협박 받으며 또 약?" 한서희 "탑이 대마 물렸다"
- 최우식, 갑작스런 병원行…안타까운 근황
- 박하나, 부고에 애통한 마음…"무심해서 미안해"
- 신부가 된 '아역 배우' ★…김보라→윤지유, 웨딩마치 울렸다 [엑's 이슈]
- "꼭 가겠다"던 유재석, 약속 지켰다…김연경 '은퇴 경기'서 포착 [엑's 이슈]
- "제거만 2천만 원"…한소희→나나, 전신 타투 없앤 ★ [엑's 이슈]
- 간절한 2세…장수원→박수홍, 수차례 시험관 끝 '축하 물결' [엑's 이슈]
- '민폐' 김호중, 동료들은 무슨 죄…소속사 잃고 방송도 잃고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