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함소원, 졸업 사진 공개 '깜짝'.."관리 오랫동안 했다"

하지원 기자 2022. 6.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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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관리를 아주 오랫동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졸업 사진과 가수 시절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처음엔 무용 때문에, 그다음엔 미스코리아 참가를 위해, 그다음엔 연예인으로서, 그리고 임신과 출산을 한 아줌마로서 지금까지 아주 오래 했기에 제가 누구보다 정보도 많고 많이 먹어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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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관리를 아주 오랫동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졸업 사진과 가수 시절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앳된 얼굴과 풋풋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처음엔 무용 때문에, 그다음엔 미스코리아 참가를 위해, 그다음엔 연예인으로서, 그리고 임신과 출산을 한 아줌마로서 지금까지 아주 오래 했기에 제가 누구보다 정보도 많고 많이 먹어 봤다"고 전했다.


이어 "전 운동도 하고 단백질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그 좋아하는 탄수화물을 특히 국수를 먹을 때는 꼭 효소를 먹어주고 있고 중국생활 10년 동안 기름진 중국 음식을 먹으며 배운 노하우는 기름기에 대항할 수 있는 건 바로 차를 마시는 습관이었다. 따듯한 차로 기름기를 씻어내리고 몸도 데울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습관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 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전했던 함소원은 방송 조작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작 논란을 모두 인정하고 하차한 함소원은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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